디비전2 게임을 하는데 조준점이 수시로 어긋났습니다. 조이스틱을 크게 흔들어주면 잠깐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곧 다시 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. 원인은 아날로그 접촉 방식인 탄소 피막 조이스틱이기 때문입니다.
전자기 비접촉 방식의 조이스틱으로 바꾸면 튀는 현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.
수 많은 저렴이 TMR이 있지만 중국산이므로 묻지마 보다는 브랜드인 GuliKit TMR 조이스틱을 구입해봅니다.
기본형인 NS51과 텐션 조정이 가능한 NS55 모델이 있습니다.
알리익스프레스
상품 페이지
- 모델명: NS51
- 구입가: $9.52
- 배송: 무료. 3일 만에 도착
개봉

누런 종이 상자에 제품 상자가 들어있습니다.

구성품은 TMR 조이스틱 2개, 노브 2개입니다.
PS5 DualSense 분해하기

검정 트림 양쪽 끝을 벌려서 당기면 위와 같이 분리됩니다. 컨트롤러 뒤쪽에 보이는 볼트 두 개를 풀어줍니다.

L1과 R1은 당기면 빠집니다.

이때 보이는 볼트 두 개를 풀어줍니다.

컨트롤러의 위아래 커버를 벌리면서 뒷면을 제거합니다.

마이크 모듈은 제거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.
그다음 배터리 홀더의 볼트를 풀어줍니다.

양쪽에 있는 트리거 커넥터, 위쪽의 터치패드 커넥터, 아래쪽의 마이크 커넥터를 분리합니다.

PCBA 양쪽에 걸려있는 검정 플라스틱 걸쇠를 젖히면 기판을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.
납땜 작업
진동 모터 배선과 트리거 모터 배선은 길이가 짧아서 작업하는데 방해되므로 제거합니다.

기판에 땜질 된 재질은 무연 솔더이므로 375℃ 이상으로 지져야 녹습니다.
열전달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페이스트와 유연을 인두팁에 묻혀서 무연을 녹인 후, 수동 흡입기로 땜을 제거하고 구리 심지로 땜똥을 제거합니다.
칼팁이 달린 인두기로는 조이스틱을 한 번에 분리하기 어려우므로 조이스틱을 니퍼로 박살내서 땜질된 다리를 하나씩 제거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
케케묵은 EXSO LedSol-100 세라믹 인두기를 사용하여 순정 조이스틱을 제거했습니다.
375℃로 설정 후 몇분이 지나자 인두팁 윗쪽이 빨갛게 달아오르더니 인두 표면에 노란색 황가루 같은게 생깁니다. 불이 날까 잽싸게 350℃로 낮췄습니다. 하지만 350℃로는 무연납이 녹질 않습니다. 다시 375℃로 맞추고 잽싸게 땜을 제거했습니다.
고주파 가열에서나 볼법한 쇳덩이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세라믹 인두에서 보다니…역시 EXSO는 싼맛에 쓰는 제품입니다.

조립
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.🤣


굴리킷 TMR 조이스틱에 포함된 커버입니다.
보정하기
갓 설치된 TMR 조이스틱은 중심점과 범위가 엉망이기 때문에 꼭 보정을 해야합니다.
엣지 브라우저에서 test.gulikit.com 사이트로 접속 후 듀얼센스를 USB로 연결합니다.
요즘 브라우저에는 사이트와 시리얼 통신 장치가 통신하는 기능이 있습니다. ESP32 펌웨어를 사이트에서 기기로 직접 업로드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.

Calibrate Joystics 버튼을 누르고 화면 안내에 따르면 위와 같이보정이 완료됩니다.
- 중심점 보정
- 360도 빙빙 돌려서 범위 보정
- 보정 완료
조이스틱 XY축 값이 0.00392인 이유는 센서가 8비트이기 때문입니다.
조작하다 보면 중심점이 0.01176으로 표시되는데, 이는 2스텝 만큼 움직였다는 뜻이므로 약 0.39% ~ 1.17% 오차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.

Test circularity 항목은 조이스틱을 빙빙 돌렸을 때 정원에서 대각 방향으로 얼마나 벗어났는지 보여줍니다.
평균 오류값이 나타나는데 6% 이상은 항상 나타났습니다. 심하게 조작하면 7% 이상도 나옵니다.
사이트에서 아래의 모든 기능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
- 버튼 눌림
- 트리거 세기
- 트리거 포스 피드백 – 트리거 값 128부터 255까지 적용
- 터치 패드, 두 손가락 멀티 터치
- 조이스틱 XY 값, 원형 오차
- 진동 모터 세기
- XYZ 가속도
- PYR 자이로









